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문단 편집) === 주제 === >'''“보다 머나먼 곳으로!”''' >'''“Plus Ultra!”'''[* "저 너머 그 앞으로(Further beyond)" 내지는 "그 앞을 향해"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 문구. 어원은 "non plus ultra(이 앞에 아무것도 없음/이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음)"라는 라틴어 문구였으며,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이자 [[스페인]]의 왕이었던 [[카를 5세]]가 자신의 좌우명을 지을 때 생각해낸 문구이다. 또한 스페인의 국기에도 적혀 있는 국가 모토이기도 하다. [[영어]]가 아니기 때문에 플러스가 아닌 플루스에 가까운 발음이다. 이는 국내 정식 발매판에도 반영되어 문구 위에 조그맣게 "[[http://i.imgur.com/IEoU5z4.jpg|플루스 울트라]]"라고 적혀 있다.] >'''[[미도리야 이즈쿠|너]]는 히어로가 될 수 있다.''' >---- >― [[올마이트]] '''주어진 고난을 넘어서라([[유에이고등학교#s-2|Plus Ultra]]), 그러면 누구든 히어로가 될 수 있다.'''로 요약된다. 주인공 미도리야를 비롯해 그와 같은 꿈을 안고 성장하는 같은 히어로과 친구들, 때로는 주인공의 스승 올마이트마저 정말 어쩔 수 없을 것 같은 한계에 부딪히고 또 그런 고난이 엎친 데 덮치는 격으로 거듭되지만, 그것을 넘어설 수 있어야만 히어로로써 우뚝 설 수 있음을 학교 이념에서부터 강조한다. 이에 따라 학생들 또한 저마다의 방법이나 서로 간의 교류, 충돌, 조언을 통해 타파해가면서 기존의 틀을 깨거나 큰 성장을 이루는 모습들이 독자들에게 감동을 주는 주요 포인트이며, 여타 만화들처럼 슈퍼 히어로 혼자서만 무쌍을 펼치는 데 그치지 않고, 그렇게 유감없이 활약하는 데도 언제나 다른 주조연들의 크고 작은 도움과 영향이 뒤따르기에 가능하다는 걸 강조한다.[* 그 예로 1화만 해도 모종의 사정으로 움직이지 못하는 [[올마이트|세계관 최강자]]가 자극을 받고 행동하게 만든 건 다른 무엇도 아닌 [[미도리야 이즈쿠|굉장히 미미한 무능력자]]의 '''작은 용기'''였으며, 그 주인공도 훗날 [[이즈미 코타|싸움도 제대로 모르는 어린아이]]의 용기 덕분에 난공불락의 빌런을 힘겹게 이겨내는 구도가 다시금 이어졌다.] 앞서 말한 캐릭터와 세계관의 디테일함도 바로 이 점에서 극대화되는데, 언뜻 천하무적의 영웅이 세상을 떠받치고 있는 것 같아도 비록 힘은 상대적으로 모자라더라도 제자리에서 할 일을 다하는 동료들과 시민들의 협조, 지지가 뒷받침되어야 가능하단 것을 역설하듯 주인공도 작중에선 결코 혼자서 모든 것들을 뚝딱 해결하는 법이 없다. 언제나 다른 누군가와의 공조와 도움을 토대로 난관을 헤쳐나가기 때문에 조연들도 어지간해선 [[파워 인플레]] 같은 문제로 묻히는 일이 없으며,[* 이것은 작중 히어로의 역할을 '나쁜 놈 때려잡기'보다는 '''사람들을 구하고 보호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의무로 보고 있으며 히어로의 과도한 사적 제재를 불허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전투력이 최고가 아니더라도 조금이라도 힘과 책임감이 있다면 사람들을 위협으로부터 지키는 것이 악당들과 싸워 이기는 것보다야 쉬워 보여도, 엄연히 인명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이기 때문.]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기에 주인공과 주연의 활약이 빛이 날 수 있게 한다. 이는 [[올마이트|세계관]] [[올 포 원|최강자들]]끼리의 전투신에서 특히나 강조된 바 있다. 말 그대로 도움이 안 될 거 같은 약한 사람들의 작은 선의라 해도 '''누군가에겐''' 구원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심지어 주인공에게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